'건강식 키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나눔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양사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사진=강화군)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원남)는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콩국수와 여름이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1명이 참석해 여름철 대표 건강식인 콩국수 30인분과 강화군새마을회에서 기탁한 이불 20채를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이원남 면부녀회장은 “이상 기온으로 무더위가 일찍 시작된 가운데 장마까지 겹쳐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
강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방과 후 학교폭력 근절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은 2023년 달라지는 군정 시책에서 헬스케어 경로당 구축, 저소득 어르신 보행 보조기 지원, 청소년 해외 문화 체험 및 어학연수 확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영어 특별활동 지원 등 복지‧교육 분야에 많은 사업을 추진 및 지원을 예고 한 바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사회 안전지수를 바탕으로 한 “2023년 살기 좋은 도시 수도권 군부 1위”로 분석된 강화군의 세대별로 진행되고 있는 대표 복지 현황을 소개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에서 회의를 진행중이다. (사진=강화군) 청소년이 위기로부터 보호받고 자기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강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이했다. 강화군 청소년 인구는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전체인구의 약 10%인 7,346명으로, 청소년 인구는 강화군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경제적 위기,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센터에서는 청소년...
강화군 노인복지관은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벌였다. (사진=강화군청) 강화군 노인복지관(관장 고근정)은 지난 27일 무더위 여름나기 물품 및 위생키트를 제공하는 ‘2022년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노인복지관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어르신 100분을 선정해 여름이불세트, 목선풍기, 수박 등을 제공했다. 어르신 A 씨는 “무더운 날씨에 꼭 필요한 선물을 받았다”며 “항상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노인복지관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근정 관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
하점면은 홀몸어르신을 위해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강화군청) 하점면(면장 김용선)은 홀몸어르신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 특성에 맞춰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양섭)는 생신이신 홀몸어르신을 찾아 생일케이크를 전달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작년에 시작한 해당 사업은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에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홀몸어르신을 위해 매년 유산균, 영양조제식품, 쌀국수 등 건강식품과 보행기, 안전지팡이, 이동식...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사진=강화군청)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수)는 지난달 30일 ‘2022년 나눔&동행 사업’으로 건강식 키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제작한 키트에는 곰탕‧찜3종, 불고기 3종, 계절과일 2종, 열무김치, 건강빵, 잡곡밥 등과 한마음 가족봉사단에서 손수 만든 매실청과 감사카드를 함께 넣어 관내 국가유공자 등의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였다. 한편, 관내 업체인 ㈜팔도식품에서는 매운갈비찜, 고기곰탕, 사골육계장 3종세트 100개를 기부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
청와대 개방 후 방문객. (사진=청와대) ◆ 청와대 개방 한 달 만에77만여명 방문 지난달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들에게 개방된 청와대에 77만여명이 다녀갔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청와대를 개방한 지 한 달 만에 77만7242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빈만찬 모습이 재현된 '영빈관'과 청와대 브리핑룸 배경의 포토존이 있는 '춘추관'은 지난달 23일 첫 공개 이후 이달 9일까지 각각 20만4513명, 10만1355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사진=강화군청) 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마음 쓰담쓰담’ 심리지원에 나섰다. 센터는 오는 9월까지 롱 코비드 우울·자살 후유증 극복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을 직접 방문해 ▲우울·스트레스 선별검사 ▲정신건강 상담 ▲마음 돌봄 키트 등 전문적인 양질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불안, 우울 등으로 지속적인 관리나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례관리를 통한 사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정신건강 문제로 인해 상담이 필요한 ...
강화군은 농작물 바이러스 병 유행에 대비하여 (사진=강화군청) 강화군이 농작물 바이러스 병의 유행에 대비해 사전 진단과 현장지원에 나섰다. 군은 고추, 토마토, 오이, 수박 등에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 10종에 대해 진단키트를 사용해 감염 여부를 2~3분 내에 조기 진단하고,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현장 영농지도를 강화했다.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농작물 바이러스병은 올해 5월 평균기온이 예년 평균보다 1~2℃정도 높아 바이러스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러스병은 방제할 수 있는 약제가 없어, 이병...
불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호호호꾸러미"를 만들어 독거노인과 아동 등에게 전달했다. (사진=강화군청)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진운)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구특성에 맞는 “호호호꾸러미”를 만들어 독거노인과 아동 등에게 나눠주었다. 이날 위원들은 독거노인은 코다리찜을, 아동은 케이크 만들기 키트를, 그 외 다수 가정에는 지정원 위원(남, 52세)이 기부한 쌀로 쑥설기 120분을 만들어 각각 전달했다. 전진운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음식을 나누며 이웃들...